[KJA뉴스통신] 신안군은‘제7회 2017 대한민국 SNS대상’에서 올해의 SNS부문 ‘올해의 블로그 대상’수상에 이어서, 지난 1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와 헤럴드경제가 공동 주최한 ‘제4회 2018 올해의 SNS'에서 ‘올해의 페이스북,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고, 최우수상에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연금공단 등이 수상했다.
대한민국 SNS대상은 소셜미디어를 잘 활용하고 있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부문별로 시상함으로써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 부문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제정된 상으로, 7월,8월 사이 약 한 달간의 응모를 거쳐 약 100여개의 기업과 기관이 지난 8월부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심사는 SNS 활용지수를 통한 정량평가 40점, 심사위원 평가 60점을 종합해 최종 선정 했다.
1004섬 신안은 ‘소통하며 걷는 신안 여행’이라는 주제를 포커스로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신안군의 소식을 널리 알리고 여행객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알리고 있다.
국제 해양 관광 도시! 신안군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파도소리, 바람소리, 저녁노을, 아침 안개속으로 언제나 힐링 할 수 있는 곳으로, 앞으로 2018년 천사대교, 2020년 임자대교 개통과 흑산공항 개항을 계기로 신안관광 5백만시대의 세계적인 해양 힐링 관광의 명품섬 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2015년부터 운영한 블로그 및 다양한 SNS 활동을 통해 ‘힐링의 섬! 신안’을 알리는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신안군 SNS 콘텐츠는 ‘신안군 희망나눔 우체통’,‘섬마을 숲속의 힐링 산책로’,‘임자 제대로 만난 힐링여행지‘등 다양한 콘텐츠 발굴과 계절별 여행테마, 섬 여행을 통해서만 볼 수 있는 자연경관의 생동감을 전달하기 위해 실시간 사진을 이용한 소통형 콘텐츠와 섬 여행 특성에 맞는 1:1 소통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어 콘텐츠의 품질이 우수하다고 평가되고 있다.
특히, 섬 여행 메카로 부상 중인 ‘특별한 섬 여행 추억’이라는 테마로 신안군 대표 섬 5곳으로는 놀섬 ‘임자도’, 미지의 섬 ‘우이도’와 ‘병풍도’, 쉴 섬으로 ‘자은도’와 ‘반월도, 박지도’등 TV 프로그램 ‘섬총사’를 통한 섬 스테이로 큰 관심을 유도하는 신안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SNS 홍보를 통한 2차 홍보로 입소문이 커지고 있다.
또한 신안군의 마을 주민들의 스스로 참여하는 콘텐츠의 열정은 ‘SNS 사진 기초 강의’를 통해 주민 스스로가 소통하고 공감하는 본질적 가치를 회복하는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신안군의 다양한 정보를 확산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앞으로 천사대교, 임자대교 개통이 예정되어 있어 관광객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전국 여행객의 시선을 모을 수 있는 힐링콘텐츠 뿐만 아니라 주민들과 공감할 수 있는 SNS 소통행정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