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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희망도서관, 사탕괴물 미우작가와 함께하는 책 읽기 여행
기사입력  2018/10/12 [11:54] 최종편집    이철훈 기자
    광양시
[KJA뉴스통신] 광양희망도서관은 오는 27일 오전 11시 초등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책 읽어주세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는 ‘2018년 공공도서관과 함께 하는 ‘책 읽어주세요’ 공모사업‘에 광양희망도서관이 선정돼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그림책 ‘사탕괴물’의 저자 미우작가와 함께 그림책 1인극 공연을 감상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사탕괴물 만들기 체험에 이어 북 뮤지션 허영택, 김영경 강사와 동요 부르기 시간 등 그림책작가와 북 뮤지션이 어린이들과 함께 소통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독서캠페인 상황극과 작가와 함께하는 체험활동, 기념 촬영 등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선착순으로 접수가 진행되는 이번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시민은 10일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성재순 도서관사업소장은 “이번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도서관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책 읽어주세요’ 체험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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