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군, 6월 중순까지 집중 안전점검 실시 생활속 안전사고 예방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해남군은 생활속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1일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집중 안전점검은 교량, 저수지, 산사태위험지역, 문화·체육·종교·의료시설, 선박, 휴양림, 일반건축물 등 113개소를 대상으로 공무원 및 분야별 민간전문가(토목,건축,전기,소방,가스), 재난 전문기관인 안전공사가 참여하는 대규모 합동점검이다.
집중 안전점검의 내실있는 안전점검을 위해 드론·열화상카메라 등 첨단장비를 활용하는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들이 철저한 안전점검을 추진하고있다..
또한 군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주민신청제를 통해 접수된 20개소를 점검하고 있으며, 가정내에서 쉽게 점검할 수 있는 자율안전 점검표 2만여부도 배포해 주민들이 직접 안전점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명현관 군수도 지난 6월 1일 해남읍 우슬체육관 드론활용 안전점검 및 삼산면 어성교 점검 현장 등을 방문해“안전점검을 철저히 추진하여 안전사고 없는 해남만들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해남군은 재난취약시설에 대해 철저한 집중 안전점검으로 군민들의 생활 속 각종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내실있는 안전행정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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