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 용산면, “현장 행정 나섰다” 논에서 만나는 지역민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 용산면이 농번기철을 맞아 지역 영농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 행정에 나섰다.
김성호 용산면장은 마을 곳곳에서 영농활동에 여념이 없는 농민들을 격려하고 농업용수 문제, 일손 부족 등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성호 면장은 “영농현장 방문을 통해 농민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 였다”며 “농민들의 소득을 높이고 더 나은 농업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산면은 농번기철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오는 6월 9일 전직원이 감자수확 현장 일손 돕기에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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