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권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선암사 세계유산 등재 축하 행사 열려
기사입력  2018/10/12 [11:03] 최종편집    이철훈 기자
    선암사 세계유산 등재 축하 행사 열려
[KJA뉴스통신] 순천시는 선암사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해 오는 15일 조례호수공원에서 축하 행사를 갖는다.

10월 15일 오후 3시부터 석탑, 뱃지, 슈링클스, 일주문 만들기 등의 문화재 관련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사진으로 본 선암사의 아름다움’사진전을 관람할 수 있다. 오후 7시부터는 백지영, 홍경민, 박애리, 장재인, 라붐이 출연해 선암사 세계유산 등재를 축하할 예정이다.

순천시는 선암사 방문주간을 지정해 오는 11월 10일(토)부터 16일(토)까지 일주일 동안 코레일 열차 투어, 선암사 답사, 문화재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선암사는 지난 6월 30일 바레인에서 개최된 제42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으로 해남 대흥사, 보은 법주사 등 6개 산사와 함께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순천시는 “이번 선암사 세계유산 등재 축하 행사는 시민들과 함께 등재를 축하하고 그 가치를 함께 나누기 위해 준비하였으니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