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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지휘관 함께하는 연안안전교육 운영하다
관내 초·중·고 학생 대상 연안사고 안전수칙 교육등 적극행정 펼쳐
기사입력  2023/06/02 [17:50]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 완도해경, 지휘관 함께하는 연안안전교육 운영하다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완도해양경찰서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찾아가는 연안 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오는 2일 고금중학교에서 실시되는 ‘연안안전교실’에는 완도해양경찰서장이 참관해 체험 위주의 교육 진행 여부와 안전 관리 상태 등을 확인하며 구명조끼 착용법, 심폐소생술 등 실습을 학생들과 함께한다.

완도해경은 지난 5월 11일 해남 소재 마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6개 학교, 257여명의 학생을 교육했으며 7월 말까지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총 28개 학교, 1300여명의 학생을 찾아갈 예정이다.

박 서장은 “학생들의 해양안전의식을 높이고 자기보호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체험교육을 준비했다”며 “연안안전수칙과 응급처치법 등을 알차게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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