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신안군복지재단, 호국보훈의 달 맞아 보훈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위문품 전달
기사입력  2023/06/02 [11:02] 최종편집    변주성 기자

▲ 지난 1일 신안군복지재단과 신안군보훈단체협의회가 물품 전달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신안군복지재단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1일 국가수호를 위해 희생한 신안군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게 후원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신안군 14개 읍면 보훈가족 대부분이 도서지역에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로 나라를 위하여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웃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자 생필품을 지원하게 됐다.

이충만 이사장은 “국가에 대한 애국심으로 희생한 유공자 와 유족분들이 지역사회가 여러분의 희생을 기억하고 항상 감사하고 있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다.”라며 지원 취지를 설명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나라사랑 정신 함양에 지역사회 동참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라며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복지재단에서 보훈가족들에게 훈훈한 후원물품을 지원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