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 전경술 부구청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함께 보성군 농산물 홍보를 하고 있다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보성군 보성읍은 지난 5월 31일 자매결연 도시인 ‘울산 남구 신정 5동’을 방문해 자매도시 간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베스트 행정 서비스의 날’ 행사에 참여해 보성군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했다.
보성군은 잡곡, 보리쌀 등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했으며,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준비해 간 농특산품을 완판했다. 또한 전남사랑애(愛) 서포터즈 및 고향사랑기부제도 병행 홍보했다.
이번 방문은 신정 5동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울산 남구 신정 5동은 올해 5월 1일 기관단체장 30여 명이 보성세계차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했다.
조영우 보성읍장은 “앞으로도 울산 남구 신정5동과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생발전을 도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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