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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고향 생각 주부모임 벌교분회 나눔 실천
‘영양 듬뿍 사랑 담은 밑반찬’ 전달
기사입력  2023/06/01 [11:38] 최종편집    김대연 기자

▲ 보성군, 고향 생각 주부모임 벌교분회 나눔 실천_‘영양 듬뿍 사랑 담은 밑반찬 봉사활동’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보성군은 지난 5월 31일 고향 생각 주부모임 벌교분회가 벌교 여성자원봉사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영양 듬뿍 사랑 담은 밑반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밑반찬 전달 행사에는 고향 생각 주부 모임 벌교분회 회원 19명이 참여했으며, 열무김치, 장조림, 멸치조림 등의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고향 생각 주부 모임 벌교분회 김조애 회장은 “정성으로 만든 밑반찬이 어려운 이웃의 식사 해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선남규 벌교읍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주신 고향 생각 주부 모임 벌교분회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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