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지부 행복봉사단은 지난 7일 장흥군 장동면에서 지역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지부 주최로 원광대학교, 기아자동차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봉사 대상은 평소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70세 이상 어르신과 지역주민들이었다.
봉사단원들은 어르신들에게는 침 시술과 맛사지 봉사를, 지역 주민들에게는 자동차 무상점검 봉사를 펼치는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광재 장동면장은 “환절기를 맞이하여 어르신들이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자매결연단체인 공단에서 봉사를 실시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지부는 지난 2017년 장동면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이번이 세 번째 봉사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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