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지방세 납보관, 세무컨설팅 현장지원으로 구인·구직자와 상생협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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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 영암군은 11일 삼호종합문화체육관에서 지역氣살리기 한마당 행사에 구인·구직자가 세금문제 걱정 없이 경제활동에 전념토록 전라남도·영암군·나주세무서 납세자보호관이 함께 국세·지방세 원스톱 세무컨설팅을 현장에서 지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산업·고용위기지역 국세·지방세 지원제도 상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세정지원 제도 상담 자영업자·소상공인 세무부담 축소 및 세정지원 대책 상담 등 17건의 세무컨설팅과 고용위기지역 구인·구직자의 자활노력을 뒷받침하는 세정 지원책을 홍보했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구인·구직자들은 “세금은 무조건 걷어가는 줄만 알았는데 자영업자·소상공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책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젠 세금문제 걱정을 덜고 경제활동 재기에 전념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국세·지방세 구분 없이 관련 기관이 연합하는 세무컨설팅을 많이 부탁 드린다”고 반기는 분위기였다.
영암군수는 “앞으로도 세무서와의 협업을 통하여 세금걱정을 덜고 경제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세무컨설팅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평상시 지방세 고충상담은 납세보호관 제도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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