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진도소방서, 부주의 화재예방 캠페인 펼쳐
기사입력  2023/05/25 [11:38] 최종편집    변주성 기자

▲ 진도소방서, 부주의 화재예방 캠페인 펼쳐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진도소방서는 건조한 봄철 부주의로 인한 화재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의용소방대와 함께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년) 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49.8%로 가장 높았다.

부주의로는 담배꽁초, 불씨 방치, 쓰레기소각 순으로 나타났다. 봄철에 활동이 많아지면서 주의력이 떨어지는게 원인으로 분석된다고 소방서는 전했다.

부주의 화재를 예방하는 방법은 ▲외출ㆍ취침 전 반드시 촛불 끄기 ▲음식물 조리 시 자리 비움 금지 ▲쓰레기 소각 및 논ㆍ밭 태우기 금지 ▲담배꽁초 불씨는 제거 후 반드시 지정된 장소에 버리기 등이다.

김광선 진도소방서장은 “부주의 화재는 조금만 관심을 기울여도 충분히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화재”라며, “소방서에서도 화재 피해 저감을 위해 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화재 예방 홍보ㆍ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