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소방서, ‘부처님오신날’ 대비 관서장 현장 지도 방문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소방서는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5월 중 관내 전통 사찰 보림사 등 5개소를 방문해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부처님 오신 날 대비 전통사찰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연등 행사를 비롯한 촛불·전기·가스 등의 화기사용 증가로 인한 화재 발생을 예방하고 위험 요소를 사전제거 하고자 마련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촛불 및 연등 등 화재취약요인 현장확인 ▲관계자 목조건축물 화재발생 사례 전파 등 간담회 ▲전통사찰 화재안전조사 등이다.
신향식 장흥소방서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많은 군민이 사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하고 뜻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관계자께서도 화재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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