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전국한우협회 광양시지부가 한우의 우수성과 소비촉진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광양시는 지난 9일 전국한우협회 광양시지부 주관으로 제17회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 행사장에서 한우 소비촉진 시식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정현복 광양시장, 정인화 국회의원, 김성희 시의회 의장, 전국한우협회 광양시지부 및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어깨띠를 메고 한우고기를 직접 구워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에 나눠주면서 우리 한우의 풍미와 영향학적 우수성을 적극 알렸다.
시식회에 참가한 시민과 관광객은 ‘참숯에 구운 한우고기 맛이 최고!’라며 한우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상철 전국한우협회 광양시지부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매년 숯불구이축제 기간에 맞춰 한우 소비촉진을 위한 시식회 행사를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김동순 축산팀장은 “앞으로도 한우의 우수성과 소비촉진을 알리기 위해 이번 홍보행사 뿐만 아니라 지역의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각종 사업들을 지원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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