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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마을공동체 만들기에 나선다
브라운스톤 가야아파트 주민 참여 장미꽃 식재 활동 펼쳐
기사입력  2018/10/11 [13:09] 최종편집    이철훈 기자
    광양시
[KJA뉴스통신] 광양시 광영동은 지난 10일 브라운스톤 가야아파트 주민 20여 명과 함께 중앙 광장 화단에 장미꽃을 식재하는 등 살맛나는 마을공동체 만들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8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소규모 공동체 사업을 추진한 경험이 있는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주민들이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구상하고, 지역이 안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등 주민공동체 활동을 장려하고,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입주민들은 환경을 가꾸기 위한 나무를 식재하며 이웃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브라운스톤 가야아파트 김경아 통장은 “아파트 화단에 개와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이 들어가 배설하는 사례가 빈번해 발생해 주민의 민원의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었다.”며, “화단에 휀스를 설치하고 장미와 같은 꽃나무를 식재해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방기태 광영동장은 “앞으로도 단체와 주민들의 힘을 모아 소통하고,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광영동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가겠다.”며, “아름다운 마을, 광영동을 만들어 가는데 주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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