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광양용강도서관은 오는 16일 오전 10시 30분 3층 마로극장에서 ‘온전한 나로 살아가는 방법’ 주제로 올해 마지막 가족친화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하루 한 시간, 엄마의 시간’ 저자이자 지혜코칭센터 대표인 김지혜 작가를 초청해 엄마로서 지내온 시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또 자기만의 시간을 확보하는 방법을 소개해 삶과 육아의 균형을 찾을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등 부모와 자녀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가족을 만드는데 초점을 두고 진행된다.
이번 강연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오는 12일까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연락하면 된다.
강영화 용강도서관팀장은 “그동안 부모와 자녀가 소통하는 주제를 담은 가족친화특강을 운영한 결과 많은 시민들로부터 공감을 얻으며 뜨거운 호응을 나타냈다.”며, “앞으로도 자녀교육과 육아를 다룬 특강을 많이 개설해 가족도서관으로서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석을 당부했다.
한편 용강도서관은 최근 핵가족화와 쇼셜미디어의 이용이 많아지면서 가족 간의 소통 부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족코칭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총 8회의 강연을 운영했으며, 지금까지 433명의 시민이 강연에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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