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군, 호국의 달 맞이 ‘나라사랑 프로그램’ 운영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이 20일 청소년수련관에서 호국의 달 맞이 나라사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미래 세대인 아동,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전하고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아·청·춘 페스티벌과 연계하여 진행한 프로그램은 태극기 그리기, 나라사랑 스탠드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으로 꾸며졌다.
참여 아동 및 학부모들은 “태극기를 직접 그리고 꾸미는 체험을 통해 재미있게 태극기를 접하게 되어 의미가 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6월 한 달 동안 호국보훈의 달 홍보를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며 “현충일, 6.25 상기행사 등 호국보훈의 달 행사를 짜임새 있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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