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시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고 청소년의 사기를 고취시켰다.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목포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20일 목포시청소년문화공원에서‘2023년 목포시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청소년의 달’은 청소년기본법에 따라 청소년의 능동적이고 자주적인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청소년 육성을 위한 국민의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제정됐다.ㅏ
목포시 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식전 청소년 축하공연과 청소년 헌장 낭독, 청소년의 달 유공자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소년 참여활동과 자원봉사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타의 모범이 된 우수 청소년, 우수 청소년 지도자 등 총 5개 분야 16명의 청소년과 지도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청소년 비긴어게인을 주제로 8개 청소년 동아리가 참여하는 동아리 페스티벌과 목포시 청소년 행복성장협의체 소속 10개 청소년 기관들이 참여하는 챌린지 체험마당이 운영돼 청소년들의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기 주도적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우리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의 중심 역할을 하는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으로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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