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스마트광고 산업 저변확대를 도모하고 성공창업의 길잡이를 마련하고자 11일, 18일, 24일 총 3회에 걸쳐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스마트광고 창업 릴레이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릴레이 특강은 스마트광고 분야에서 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창업가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창업성공 기업가와 창업기업 육성 전문가를 초청하여 창업 기획, 투자유치, 마케팅 등 단계별 성공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11일에는 ‘캐리와장난감 친구들’로 창업하여 중국시장에 진출, 세계시장까지 넘보는 박창신 ‘캐리소프트’ 대표가 ‘디지털 콘텐터에서 종합캐릭터 콘텐츠회사로’란 주제로 성공스토리를 나눈다.
18일에는 소셜 게임업체 ‘로켓오즈’를 창업하고, 벤처·창업 기업들을 지원하는 ‘500스타트업코리아’의 임정민 대표에게 스타트업이 일반적으로 겪는 초기 자금부족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전략과 지속 가능한 성장의 비결을 알아본다.
마지막 24일에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단ICT를 의료에 접목하여 최근 주목받고 있는 헬스케어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한다.
창업기업 육성기관 ‘디지털헬스케어 파트너스’를 창업한 최윤섭 대표가 자신의 1인 기업 창업경험을 공유하고 브랜딩, 블로그 운영·홍보 등 마케팅 비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스마트광고 창업 릴레이특강'은 누구나 참여 가능한 무료 강연으로 참가신청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광고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을 하면 된다.
아울러 현장접수도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광고교육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스마트광고는 정보통신기술과 미디어 시청의 급속한 변화 환경에서 광고분야의 새로운 혁신 모델로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스마트광고 산업의 발전을 위해 관련 시장조사·분석, 전문인력양성, 광고제작 시설확충 등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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