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보고 및 회원들의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 다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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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 사단법인 광산진폐권익연대 광주·전남지부가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해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보고하고 회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광산진폐권익연대 광주전남지부는 10일 오전 11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적벽실에서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회원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제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서종훈 광주전남지부 사무국장의 사회로 박재용 본부회장을 비롯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이상근 지부장의 대회사, 구충곤 군수, 강순팔 군의회 의장의 축사 등으로 치러졌다.
광주전남지부 이상근 지부장은 대회사를 통해 “회원들 모두는 산업화 시대에 지하 막장에서 저승사자와 싸우던 산업 전사들임을 강조하며 회원들의 작은 목소리도 경청하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회원들의 화합과 관심을 당부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광산진폐권익연대 회원들 모두의 권익 신장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희생을 잊지 않고 아픔을 함께 나누는 데 혼심의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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