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목포문화도시센터는 5월 12일 꼼지락실험실 메이커스페이스에서 목포 장인 통합 브랜드 개발 사업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장인대학'장인 통합 브랜드 사업은 수십년 동안 각자의 분야에서 활동하는 지역장인들을 발굴하고 장인의 기술과 아이디어를 통해 목포만의 새로운 문화 브랜드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장인대학'장인 브랜드 사업은 3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장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동하(공예), 손성애(지역음식), 우정단(지역음식), 박성안(서체), 이기수(서각), 민영철(수집) 장인들이 함께했다. 각자의 기술을 마케팅 전문가 컨설팅과 협업을 통해 '목포의 특색이 드러나는 장인 브랜드'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장인대학 워크숍에선 상품개발, 브랜드 디자인 등 전체적인 사업설명과 장인 브랜드 사업 방향설정에 관한 전반적인 토의가 이루어졌다.
목포문화도시센터는'장인대학'장인 브랜드 사업을 통해 목포의 장인문화를 활성화 시키고 목포만의 특색있는 장인 아이덴티티를 발굴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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