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군 재무과 공무원,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 재무과 공직자들은 바쁜 영농철 시기에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봉사활동으로 힘을 보탰다
16일 장흥군 재무과 공직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양면 소재 약 9920㎡(3000평) 규모의 농가 잡초뽑기 및 쑥부쟁이 수확작업에 나섰다.
일손돕기 현장에서는 농민들의 고충을 나누고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도움을 받은 농가주는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영농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바쁜 업무 와중에도 내 일처럼 발 벗고 나서준 장흥군 재무과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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