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목포출신 국악인 박애리와 남편 팝핀현준이 목포문화도시센터와 함께 목포의 문화와 예술을 알리는 유튜브 방송을 5월 20일 토요일 오후 3시 부터 5시까지 두 시간 동안 갓바위 공원 입구에서 펼친다.
두 사람은 고향인 목포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해 전성기인 지금 활발한 활동을 통해 꿈과 희망의 멘토가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목포에 왔으며, 목포문화도시센터와 함께 이를 실현하고자 하는 노력 중 하나이다.
이번 “두근두근 목포” 콘텐츠는 팝핀현준의 현대적 춤과 박애리의 전통적 창의 콜라보를 통해 목포의 문화와 예술을 시민과 관광객께 선보이고, 팝핀현준과 목포문화도시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에 생방송된다.
목포문화도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콘텐츠를 개발하여 박애리씨 등 목포 출신 유명인들과 협업하여 목포를 알리고 목포문화의 다양성과 예술성을 돋보이게 할 것이며, 더불어 청소년과 청년들의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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