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충현교회, 가정의 달 맞아 용당2동 어르신 위해 효사랑 큰잔치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목포충현교회가 지난 13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용당2동 어르신 150명을 초청해 효사랑 큰잔치를 열었다.
효사랑 큰잔치는 1부 환영식과 2부 국악 및 난타 공연 등에 이어 불고기 백반으로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기념품 전달까지 마무리하며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진섬경로당 노인맞춤형운동서비스 팀(고추실 외 15명)이 2부 공연에서 율동을 선보여 잔치의 풍성함을 더했다.
목포충현교회는 저소득가정 연탄 후원, 2022 효사랑 큰잔치, 김장김치 나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하게 행하고 있다.
신철원 담임목사는 “작년보다 더 많은 어르신들이 함께 할 수 있게 해 주신 용당2동의 협조에 감사하며 참석하신 분들이 즐거운 자리가 된 것 같아 좋았다”고 말했다.
조진만 용당2동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흥과 건강이 가득한 즐거움을 전달해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용당2동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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