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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계절 10월 맞아 지역 농·특산물 홍보에 발 벗고 나서
서울, 강진 전주 등 각종 행사 참여, 소비자 사로잡을 다양한 농특산품 판매
기사입력  2018/10/10 [13:11] 최종편집    이철훈 기자
    광양시
[KJA뉴스통신] 광양시가 축제의 계절인 10월을 맞아 전국 각 지역에서 열리는 주요 행사에 참여해 지역 농·특산물 알리기에 발 벗고 나선다.

우선,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열리는 ‘제18회 한성백제문화제’에 봉강 성불표고농장과 다압 금천에서 참여해 광양 밤과 표고버섯, 김치류, 청국장, 토란대, 고사리, 도라지 등 다양한 농·특산품을 판매한다.

또 같은날 강진만 생태공원에서 개최되는 전남의 대표 축제인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는 광양빵 업체에서 참가해 광양 대봉곶감으로 만든 곶감빵과 매실장아찌가 가미된 매실쿠키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건강 간식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우리음식연구회에서 상달음식으로 김부각을, 전시음식으로 매실기정떡을 출품한다.

아울러 음식경연대회 일반부에서 김선숙 씨가 매실 명태찜을 선보이며, 음식판매장터에서는 ‘금목서의 집’에서 광양불고기와 양지국밥을 판매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전주에서 개최되는 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 다압매율이 참가해 광양매실 가공제품과 김치류 등을 선보이며, 소비자의 인기몰이에 나선다.

정상범 농산물마케팅과장은 “풍요의 계절인 10월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열리고 있는 행사에 참여해 지역 농·특산물을의 우수성을 알리고, 다양한 먹거리를 통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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