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영암군의 기초영농교육에 예비농민 호응 커
토양관리에서 발효이론까지 다양한 교육으로 귀농·귀촌 도와
기사입력  2023/05/12 [11:03]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 영암군의 기초영농교육에 예비농민 호응 커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농업기술센터의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이 예비농민들의 뜨거운 참여 열기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교육과정은 토양관리, 작목 재배 기초 및 농기계사용 교육, 경영기록장과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9일에는 김명성발효연구소와 함께 발효이론 교육과 체험 교육을 실시해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발효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막연하게 생각하던 귀농·귀촌의 꿈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며 “매 수업마다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농촌 정착에 큰 힘이 되고 있고, 오늘 배운 발효 교육은 관심이 있던 분야라 평소보다 더 주의를 기울여 공부했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암군에 정착할 귀농·귀촌인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의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은 오는 7월까지 매주 화요일, 16회에 걸쳐 62시간 진행된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