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여수시가 10월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으로 가족접시 만들기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수 거주 10가족을 대상으로 24일 미평동 도토공방에서 진행된다.
가족들이 도예체험을 통해 원하는 모양으로 접시를 만들며 화합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여수시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센터는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해 한부모, 조손가정 등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가족사랑의 날은 일과 가정의 양립, 가정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올해 한지공예, 목공체험, 여수국제음악제 문화체험 등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수요일은 정시퇴근 가족사랑의 날입니다’라는 구호 아래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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