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도읍장, 복지팀장 및 지도읍여성단체협의회 임원이 대상자와 함께 기념 촬영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신안군 지도읍여성단체협의회는 5월 9일 장학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202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지도읍여성단체협의회 장학 사업으로 올해에는 교육비 및 의료비로 힘들어하고 있는 장애 아동 2명을 지원하는 방안으로 결정했다.
남경희 회장은 “지역사회 내의 아동에게는 희망이 되고, 적은 금액이지만 매년 이어 나갈 계획으로 ‘1004희망나래 장학금’으로 명칭을 붙이게 됐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박용재 지도읍장은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지난 3년여 동안 기부해 주어 감사하고, 한 아이도 소외받지 않게끔 행정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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