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진도문화지소 2023년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진도문화지소는 지역맞춤형 문화예술 교육을 통하여 문화예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문화예술활동가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1년 문을 열었다.
2021년 시범프로그램을 운영, 2022년에는 상시프로그램과 기획프로그램을 운영하고(남도민요경창대회 특별상 2명, 소치미술대전 입선3명)지역의 예술인들에게 행정지원 서비스를 운영하여 큰호응을 얻었다.
2023년에는 상시프로그램(민요, 수묵화, 설장구)과 기획프로그램(고군면 연동리 삼별초 기념축제 복원)으로 지역문화 자산을 활용한 지역축제 복원, 지역에 맞는 문화활동가를 육성하여 창의적인 미래문화의 예술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자리매김 할 것이다.
진도문화지소는 전통예술에 새로운 가치 창출로 예술활동가 육성과 진도의 전통적인 문화예술의 이미지를 대중에게 알릴 수 있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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