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재활주간보호센터, ‘제2회 두근두근’ 공연 진행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재활주간보호센터는 5월 어버이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어르신들의 센터 생활에 활력을 전했다.
장흥군 지원을 받아 최초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 주 4회 월 16회 실력있는 외부 강사님을 섭외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참여하도록 했다.
인지 강사와 카네이션 브롯지를 만들어 브롯지 달아 드리기를 시작으로 그동안 배웠던 난타연주와 꽃바구니를 이용한 실버체조 공연을 보호자 및 자녀들에게 보여 드리며 작년에 이어 한층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어르신 자녀는 회가 더 할수록 멋진 실력을 보여주어 꾸준한 공연이 이어지도록 부탁의 말씀을 하셨고 이에 강성일 센터장은 2회로 이어지는 행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며 더 발전되는 어르신의 기량에 감개무량한 시간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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