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 회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경로당과 무료급식소를 방문해 어버이날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 경로당 27개소 및 결식우려가 있는 소외계층 어르신들의 무료급식소 경로식당에서 진행됐다.
지사협은 각 마을 소외계층 1차(5.4) 방문에 이어, 어르신들의 정겨운 덕담을 들으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앙경로당장 김만배 회장은 “직접 경로당을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어서 더욱 의미있는 어버이날이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강현갑 민간위원장은 “반갑게 맞아주시고, 웃어주신 덕분에 가슴이 따뜻한 5월이라며, 어르신들이 살기좋은 회진면, 사랑이 넘치는 회진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노영금 회진면장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버이의 은혜에 보답하고 효(孝)문화가 생활화되는 분위기가 널리 퍼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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