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영암 금정면서 주민 보살펴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와 영암군자원봉사센터가, 어버이날인 지난 8일, 영암군 금정면 경로잔치 행사에서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는 교통이 불편한 곳 주민의 공공복지 증진을 위해 건강검진, 이·미용과 네일아트 봉사, 체험활동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복버스는 영암군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행사장을 찾은 주민에게 기초검진, 치매·혈당·혈압·인바디 검사 등을 실시했다. 아울러 돋보기 세척, 네일아트 봉사, 만들기 체험 활동, 물리치료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영암군 관계자는 “올해 3/4분기에도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가 지역민의 몸과 마음을 충전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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