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소식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가을밤 어쿠스틱의 향연으로 초대한다
기사입력  2018/10/08 [16:35] 최종편집    백진곤 기자
    가을밤 어쿠스틱의 향연으로 초대한다
[KJA뉴스통신] 오는 16일 저녁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시티문화예술단’ 소속 어쿠스틱 팝 밴드 ‘다온’이 〈블루밍 가든〉 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광산구가 청년예술단체에게 광산문예회관 무대를 나눠주는 ‘화요문화산책’ 네 번째 공연. ‘행복하고 기쁜 일들이 다 오다’는 순수 우리말을 팀명으로 쓰는 다온은, 재즈·팝·모던록 등 장르의 구애를 받지 않고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하는 밴드. 이날 공연에서 다온은 ‘Fly me to the moon’과 ‘Lucky’를 시작으로, ‘Sway’ ‘Youth’ ‘열애중’ ‘오래된 노래’ 등을 자신들만의 색깔을 입혀 들려줄 예정이다.

이밖에도 게스트로 출연하는 ‘사우스 크라운’은 ‘No Sugar’ ‘Shake that’ 등의 곡에 맞춰 댄스공연을 펼친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고, 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에서 사전관람 신청을 받고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 문화예술과에서 한다.

화요문화산책 공연은 매월 둘째 주 화요일 광산문예회관에서 열린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