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시가 ‘제51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효행을 실천한 유공자를 표창했다.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목포시가 8일 시청 회의실에서 제51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모범가정 및 효행장려를 실천한 장한 어버이와 효행자 27명에게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다.
모범가정 및 효행 유공자는 효행 실천을 통해 사회에 귀감이 되고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한 개인 및 기관으로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1개 기관(하나노인복지관), 전라남도지사 표창 2명, 목포시장 표창 24명이 수상자로 결정됐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매년 돌아오는 어버이날이지만, 항상 간직해야 하는 마음이 효에 대한 마음이라 생각한다. 경로효친이 살아있고 세대간 화합이 되는 희망찬 도약!! 청년이 찾는 목포시를 위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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