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시 연산동, 어버이날 맞아 경로당에 수제 간식세트 전달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연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일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당 4개소를 방문해 수제 간식 120세트(2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전)연산동 지사협 노연택 위원장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내 부모님을 찾아뵙는 마음으로 경로당 어르신을 찾아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며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또한, 어르신들과 마주 앉아 두런두런 사는 이야기를 나누며 안부를 살피는 등 돌봄과 소통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정재환 회장은 “평소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 컸는데, 어버이날을 맞아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어르신들을 찾아뵐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서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불편함이나 필요한 일을 살피는 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형준 연산동장은 “지역의 어르신을 내 부모처럼 보살펴 주시는 연산동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지지가 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