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군 관산읍 지사협, 어버이날 카네이션과 간식 선물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관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일 홀로 사는 어르신을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사랑愛 카네이션 달아드리기’를 추진했다.
관산읍 지사협은 새마을부녀회와 카네이션 200송이 및 간식을 준비해 타지에 사는 자녀들이 찾아오지 못한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꽃을 달아드리며 안부를 살피는 등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사선환 공동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 및 간식을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추상이 관산읍장은 “삭막해져 가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쇄신하고 사회적 관심과 사랑이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어르신들 안부 살피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