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날 위문품 전달: 지난 3일 관내 아동복지시설에서 어린이날 선물 전달 후 기념 촬영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신안군은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아동복지시설 및 저소득 가정의 만18세 미만 아동 230명을 위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은 신안보육원 24명과 기초생활수급가정·한부모가정·가정위탁·입양아동 등 저소득층 아동 230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위문물품은 아동 연령 및 성별을 고려하여 장난감부터 전자용품까지 다양하게 준비하여 선물을 전달했다.
선물을 받은 아동의 부모는 “고물가로 장난감 하나 사는 것도 겁이 나는데 이렇게 어린이날 선물을 받아 너무 감사하다.”라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모든 어린이가 희망을 잃지 않고,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신안군의 18세 미만 아동들에게 햇빛아동수당 지급으로 세상을 향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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