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벌교읍희망드림협의체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마음의 끈 잇기」 문화탐방 행사 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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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 보성군 벌교읍 희망드림협의체는 8일 통영시 일대에서 저소득층 아동과 자원봉사자 등 45명과 함께 “마음의 끈 잇기”문화체험탐방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학업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문화체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동피랑 벽화마을 관람과 더불어 루지 및 스카이라이드를 체험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문화탐방에 참여한 아동은“여러 친구들과 멀리 야외로 나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으며, 뜻깊은 시간을 갖게 해준 희망드림협의체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전남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주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사업”지난 8월 공모에 선정되어 지급된 사업비 2백만 원으로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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