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불교 장흥교당, 장흥군나눔복지재단에 이웃돕기 성금기탁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원불교 장흥교당은 26일 원기 108년 대각개교절을 맞아 교도들이 모은 150만원을 (재)장흥군 나눔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원불교 장흥교당은 매년 대각개교절에 교도들이 모은 성금으로 백미를 마련해 10년 넘게 기부해왔으며, 저소득 아동 공부방 가꾸기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원불교 장흥교당 정현오 교무는“대각개교절을 맞이하여 교도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모금활동을 펼쳤고, 모아진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성 장흥군수는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실천하시는 원불교 장흥교당 교도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온정이 넘치는 장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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