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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동·이로동 취약계층 위한 사랑 실천
- 원불교 목포교당, 사랑의 라면 100박스 기탁
기사입력  2023/05/01 [11:54] 최종편집    변주성 기자

▲ 원불교 목포교당이 연산동에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 목포시 제공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원불교 목포교당(교감교무 구산 구동명)이 지난달 26일 연산동에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동은 기부받은 라면을 관내 장애인, 홀로사는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구동명 교무는 “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는 신도들의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의 자세로 이웃을 돕겠다”라고 전했다.

이로동에서는 새마을부녀회가 사랑의 밑반찬을 나눔했다.

지난달 19일 십시일반 회비를 모아 정성스럽고 영양 가득한 반찬을 만들어 홀로 계신 어르신에게 전달됐다.

이로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지원 사업은 지난 2022년부터 현재까지 100여명에게 지원되고 있는데, 올해도 11월까지(매월 셋째 주 수요일) 진행된다.

이소영 부녀회장은 “균형잡힌 영양 지원을 위해 신중히 식단을 고민하고 직접 배달하기까지 정성들인 회원들의 노력이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에 작은 위안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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