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 후원물품 기탁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신안군 안좌면에 보랏빛 향기나는 훈훈한 미담들이 하나둘 늘어가고 있다.
안좌중앙교회에서 아동, 다자녀 등 취약계층을 위해 200만원의 기탁금을 안좌면에 전달했고, 해피하우스는 안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애란농장(대표 이애란)은 안좌노인대학 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을 쾌척했다.
이러한 소식들이 전해지면서 목포 타이어프로 산정점 대표 임기정은 200만원 상당의 커피, 화장지를 42개 경로당에 기부하는 등 선행을 이어가고 있어 안좌면 지역사회에 따뜻한 고향사랑 바람이 불고 있다.
안좌면은 향우민,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봉사하고 지원하겠다는 훈풍으로 인해 활기 넘치고 정겨운 고향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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