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권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이달부터 독감 인플루엔자 접종 실시
방문자 혼잡 고려, 취약계층·일반시민은 이달 17일부터
기사입력  2018/10/08 [10:52]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방문자 혼잡 고려, 취약계층·일반시민은 이달 17일부터
[KJA뉴스통신] 전남 나주시는 이달부터 지역민의 건강을 위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지난 2일부터 관내 위탁의료기관 13개소에서 생후 6개월 이상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이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만75세 이상 노인계층은 오는 11일부터 접종을 실시한다.

접종 초기 방문자 혼잡을 고려해, 취약계층과 고위험군,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및 유료접종은 이달 17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노인 계층 및 일반시민은 보건소와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할 수 있으며,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의료기관 방문 시에는 대상자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하며, 시 자체사업으로 추진 중인 13세 이상 64세 이하 시민의 유료접종은 보건소에서 실시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서는 반드시 건강한 상태에서 접종을 받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며, “접종기간을 확인한 후 보건기관 및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