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점배 ㈜천관 대표, 장흥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김점배 ㈜천관 대표가 장흥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김 대표는 장흥군 대덕읍 출신으로 아프리카 오만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아프리카·중동 한인회 총연합회장을 맡아 국내기업과 아프리카·중동지역간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1억 원 이상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서 고향사랑 실천을 위해 매년 2~3천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장흥군 인재육성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고향을 잊지 않고 많은 도움을 주신 김점배 대표에 감사드린다”며, “고향사랑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및 주민복리 증진 등 기부자들의 공감을 얻는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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