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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31사단 장병들과 함께 하는 제6회 ‘Show me the 충장' 개최
상상유니브 전남 운영사무국, 지역대학생 병행생활 체험 기회 부여와 위문금 전달 등 다채롭게 진행
기사입력  2018/10/07 [09:49] 최종편집    이기원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KT&G 상상유니브 전남 운영사무국(본부장 이승우)은 육군 제31보병사단 군 장병과 대학생들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인 ‘Show me the 충장’을 개최하였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고 있는 이 행사는 지역 대학생들과 군 장병들이 함께하며 우정을 쌓는 자리로, 지역 대학생들에게 병영생활을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상호 이해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와 더불어 대학생들이 군 장병을 위해 상상 클래스를 통해 배운 캘리그라피, 바리스타, 칵테일 등의 재능기부를 하며, 관내 주요 대학 동아리들의 공연을 통해 뜻깊은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     © KJA 뉴스통신

 본 행사에서는 위문금 전달식도 진행되었다. 위문금은 KT&G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성금인 ‘상상펀드’로 운영되었다. 상상펀드 기금은 임직원이 매월 급여 중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에서도 같은 금액을 1대 1로 매칭하는 방법으로 출연되며, 장학금 조성 및 재해구호성금, 청소년 보호시설 지원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 쓰인다.

  KT&G 상상유니브 전남 운영사무국(본부장 이승우)은 “불철주야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애쓰고 있는 31사단 모든 관계자 및 대한민국 군 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역 대학생과 군 장병들이 하나 되어 함께 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전했다.

 이밖에도 KT&G는 연간 매출액의 2.5%(약 728억원)를 사회에 환원하며, 특히 군과 관련하여 6.25 전사자 유해발굴 사업,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국군방송 위문열차 후원, 취업관련 교육 지원등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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