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해남군‘초의선사 두륜산 녹차’직접 만들어 보세요
도립공원 녹차 밭 무료 개방, 5월 한달간 채엽·덖음체험 가능
기사입력  2023/04/26 [14:11] 최종편집    변주성 기자

▲ 해남군‘초의선사 두륜산 녹차’직접 만들어 보세요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해남군은 두륜산 도립공원의 녹차밭을 5월부터 무료 개방한다.

해남 두륜산과 천년고찰 대흥사는 조선차의 중흥기를 이끈 초의정신의 차(茶) 문화 전통이 살아 있는 녹차의 성지이다. 해남군은 도립공원내 약 2만8,000㎡ 면적에 14만 주의 녹차밭이 조성해 가꾸어 오고 있다.

녹차 체험은 5월 한달간 녹차 잎 따기와 덖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녹차밭 탐방과 채엽은 무료이다. 다만 차를 덖어 녹차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 체험객은 체험료 5,000원을 내면 덖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덖음 체험은 도립공원관리사무소에 사전 예약을 해야 하며, 1일 가능 인원이 10명 이내이다. 잎녹 채취를 위한 바구니를 제공받아 잎녹을 채취 후 도립공원관리사무소 2층에 마련된 녹차 체험장에서 녹차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직접 만든 차를 마셔볼 수 있는 시음다실과 운영과 함께 단체 신청객들이 원하는 경우 다도 체험도 할 수 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