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서장 정재윤) 는, 1. 26(월). 10:30 치안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관내 노인정 2곳을
위문했다.
정 서장은 지난 19일 취임한 이후 관내 유관기관 방문을 마치고, 일선 현장 첫 행보를 한 것이다.
이 자리에서 정 서장은 고령화 시대가 도래됨에 따라 광양도 예외는 아니라며, 사회적 약자인 노령인구(9.9%)에 대한 양보와 배려가 필요한 시점에서 광양의 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수장으로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싶었다며 위문 목적을 밝혔다.
아울러, “우리 사회에서 소외되고 있지만 지난 시대의 주인공으로써 국가와 사회발전의 큰 원동력이 되었기에 후손들이 그만큼 덕을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찰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를 부탁했다.
KJA뉴스통신/박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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