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영암군,'스마트가로등 설치사업'공모 선정
삼호지역 장소별 맞춤 기능 탑재한 스마트 가로등 설치
기사입력  2023/04/26 [11:55]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 영암군,'스마트가로등 설치사업'공모 선정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은 지난 20일 전라남도 자치경찰위원회 주관'2023년 스마트가로등 설치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민선8기 영암군정 목표실현을 위하여 혁신정책 일환으로 대불국가산업단지 주변 도로 시설물들의 노후화 및 에너지 절감 등 주변 문제를 해결하는데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인 결과였다.

영암군은 삼호 대불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외국인 노동자 등 유입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으로 인해 발생하는 갈등 및 도시 슬럼화 우려로부터 어린이, 노인, 여성들의 야간보행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외국인 밀집지역 ▲학교 ▲공원 등 취약지 4곳에 스마트가로등을 시범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마트가로등'은 CCTV, LED전광판, 비상벨, 스피커 등 다양한 기능을 일체화한 가로등으로, 군 CCTV 통합관제센터에 데이터를 보내 재난·인명구조, 주정차 및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

최흥섭 건설교통과장은“야간활동 증가에 따른 보행자들의 안전한 통행을 목표로'스마트가로등, 경관가로등'설치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고, 더 밝고 더 빛나고 더 안전한 영암을 만들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