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소식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변수남 전남소방본부장, 취임 직후 태풍 대비행보
소방지휘관회의 주재하고 목포 등 해안가 침수 우려지역 점검
기사입력  2018/10/05 [15:42]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전라남도
[KJA뉴스통신] 5일 취임한 변수남 신임 전라남도소방본부장은 이날 제25호 태풍 ‘콩레이’ 대처 소방지휘관 회의를 주재하고 도민 안전을 위한 발빠른 행보에 나섰다.

변수남 본부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산사태·침수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점검과 기상특보 발효 시 단계별 비상근무 강화 등 선제적 대응을 통한 인명피해 제로화를 주문하고, 목포 등 해안가 침수 우려지역 현장점검에 나섰다.

변 본부장은 제주 출신으로 제주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1984년 소방사 공개채용을 통해 소방공무원으로 입문했다. 경기 일산소방서장, 중앙소방학교 소방과학연구실장, 국민안전처 방호조사과장, 서울소방학교장, 소방청 119구조구급국장 등 중앙과 지방에서 요직을 두루 거쳤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