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군 정책을 듣습니다, 더 나은 정책으로 만듭니다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해남군은 지난 18일 행정역량과 전문성을 제고하고 정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해남군 정책자문단 출범식을 가졌다.
새롭게 출범한 해남군 정책자문단은 기존 해남군이 운영하고 있던 전문가 자문단을 개편하여 정책 자문뿐만 아니라 정책 제안까지 활동 범위를 확대, 보다 심도있는 정책자문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행정경제·복지환경·안전건설,·농수축산,·문화관광 총 4개의 분과에 각 전문가 52명으로 구성했다.
자문단의 임기는 2년으로, 군정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자문을 위해 연 2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국·도정과제, 공모사업 대응 등 자문이 필요한 안건이 발생 시 임시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명현관 군수는“민선8기 주요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중요한 시점에 분야별 전문가분들을 자문단으로 위촉하여 군정의 전문성과 정책력을 보강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자문단의 고견과 제언은 군민을 위한 정책연구에 활용하고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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