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도소방서, 신비의 바닷길 축제 소방안전체험장 운영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진도소방서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4년만에 개최된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에서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체험장은 이태원 참사로 계기로 초기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진도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위험한 환경과 행동, 사고 유발 요소를 이해하고 실생활 응급처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프로그램은 ▶화재안전체험(연습용 소화기)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체험 ▶화재발생시 대응 요령 교육을 진행했다.
김광선 진도소방서장은 “많은 관광객이 안전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갖추게 되는 계기가 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행사와 연계하여 찾아가는 안전체험장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체험교육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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